공사 전 모아둔 레퍼런스 다시 보니까 더 과감하게 할걸 그랬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타***인
작성일: 2026-06-01
34평 타워형 아파트 턴키로 진행하고 입주한 지 시간이 좀 지났네요. 공사 시작하기 전에는 인스타나 핀터레스트, 유튜브 다 뒤져가면서 정말 열심히 자료를 모았거든요.
그때는 나름대로 취향을 확실히 정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 끝나고 나서 다시 모아둔 자료들을 보니까 마음이 좀 묘하더라고요. 어떤 건 계획대로 잘 반영됐는데, 어떤 건 그냥 지나쳤던 게 눈에 띄어서 '이건 좀 더 대담하게 바꿔볼걸'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공들여서 공부하고 준비한 덕분에 지금 우리 집 분위기가 제가 원했던 느낌이랑은 비슷하게 잘 나왔어요. 로봇청소기가 돌아다니는 거 보면 이제 진짜 우리 집 같고 만족스러워요.
댓글 9개
자***가
저도 공사 전에 이미지 저장만 수백 장 했었는데, 나중에 보면 진짜 공감돼요. 막상 시공 들어가면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포기하게 되는 게 생기더라고요.
↳ 타***인
맞아요. 저도 처음엔 다 하고 싶었는데 예산이랑 구조 생각하니까 타협하게 되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핀***독
자료 정리 잘해두면 나중에 업체랑 미팅할 때 소통하기 훨씬 편하긴 해요. 저도 덕분에 덜 헤맸거든요.
공**야
타워형은 구조가 특이해서 레퍼런스 찾기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는 평면도 보는 것부터 막혔거든요.
↳ 타***인
진짜요. 구조가 꺾이는 부분이 많아서 참고할 만한 사진 찾느라 꽤 고생했어요.
취**기
저도 요즘 자료 모으는 중인데, 지나고 나면 꼭 아쉬운 점이 보이더라고요.
공***사
자료 정리해둔 게 나중에 자재 고를 때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도 덕분에 톤 맞추기 수월했어요.
리***러
대담하게 해볼걸 하는 마음은 모든 집주인의 공통적인 마음인 것 같아요.
기***아
나중에 또 사진 찍으실 때 예쁘게 잘 나오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