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앤화이트로 결정하고서 자재 매칭 때문에 밤새 고민했던 기억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컬***이
작성일: 2026-06-03
처음에는 그냥 막연하게 우드랑 화이트 섞으면 예쁘겠지 생각하고 시작했거든요. 근데 막상 공정 들어가려고 보니까 우드 톤도 종류가 너무 많고 화이트도 미묘하게 다 달라서 당황스럽더라고요.
영림이나 한솔, LX 같은 쇼룸 여기저기 다니면서 샘플 다 받아보고 매칭해봤는데, 눈으로 볼 때랑 한 화면에 모아놓고 볼 때 느낌이 확 달랐어요. 톤이 하나만 튀어도 전체 분위기가 깨질까 봐 확신이 안 서서 스트레스도 꽤 받았던 것 같아요.
결국 남편이랑 턴키 반장님이랑 소통하려고 피그마 같은 툴로 컬러 팔레트를 따로 만들어서 정리했어요. 동화마루 이모션블랑에 파사드 마티스 퓨어 아이보리 같은 식으로 자재 이름을 쭉 적어두고 한눈에 비교하니까 그나마 톤이 튀는 건 없는지 확인하기 편하더라고요. 시에라오크나 안도크림 같은 자재들도 같이 배치해 보면서 결정했더니 나중에 시공 끝나고 나서도 제가 생각했던 느낌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댓글 7개
마***러
저도 마루 색상 때문에 쇼룸에서 하루 종일 있었는데 진짜 공감돼요. 눈으로만 보면 다 비슷해 보이거든요.
↳ 컬***이
맞아요. 샘플북만 보면 다 예뻐 보이는데 막상 큰 면적으로 깔리면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우**버
피그마로 팔레트 만드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메모장에 적어놨다가 나중에 자재 섞여서 고생했거든요.
화***아
안도크림이랑 하넥스 크림화이트 조합이라니... 저도 나중에 참고해야겠어요.
자**기
혹시 영림 190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저도 이번에 고민 중이라서요.
↳ 컬***이
저는 다른 자재들이랑 톤이 너무 안 맞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른 화이트 자재들이랑 무난하게 어우러졌어요.
공***집
저도 지금 쇼룸 투어 중인데 멘붕 오기 직전이에요. 팔레트 만드는 방법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