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필름 작업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멈췄어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포***무
작성일: 2026-05-17
7년 차 아파트라 주방 상하부장이랑 아일랜드장 필름 작업을 할까 말까 며칠째 고민 중이에요. 지금 색감이 촌스러운 건 아닌데, 유광 느낌이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 한솔 포그그레이 무광 느낌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근데 이번에 도배도 디아망 회벽 크림화이트로 하고, 마루도 동화마루 이모션블랑으로 바꾸기로 해서 예산이 정말 빠듯하거든요. 필름 작업에 200만 원 정도 더 쓰자니 다른 공정에 쓸 돈이 부족할 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조명도 다운라이트로 새로 배치할 예정인데, 이렇게 조명이 바뀌고 벽지랑 마루가 새로 들어오면 기존 유광 필름도 좀 덜 튀어 보일까요? 필름을 안 바꿔도 전체적인 분위기에 묻혀서 괜찮아 보일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댓글 9개
마**랑
저도 예전에 유광 싱크대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도배랑 조명만 바꿨는데, 조명 밝기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 포***무
맞아요, 조명 바꾸는 게 진짜 큰 역할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필름의 그 매끈한 유광이 계속 눈에 밟히네요.
디***아
디아망 회벽 크림화이트면 진짜 예쁘겠어요. 저도 그거 하느라 예산 엄청 썼거든요.
공**옥
필름 작업은 한 번 할 때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또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냥 무리해서라도 진행했어요.
↳ 포***무
그쵸, 나중에 후회할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2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참 애매하네요.
동***릭
이모션블랑이랑 크림화이트 조합이면 진짜 깔끔하겠는데요. 필름 색상만 잘 맞으면 유광도 괜찮을 듯해요.
필**인
무광 포그그레이는 진짜 예쁘긴 한데, 관리가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어요.
주**신
저도 싱크대 필름 고민하다가 결국 상판만 바꿨는데, 필름 안 한 걸 조금 후회하긴 했어요.
예***자
예산 빠듯할 때는 눈에 제일 많이 띄는 곳부터 우선순위 정하는 게 답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