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부터 목공까지 직접 챙기면서 알게 된 것들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초***인
작성일: 2026-05-20
처음에는 비용 아껴보겠다고 철거는 부모님이랑 제가 직접 해보겠다고 큰소리쳤거든요. 근데 막상 공사 시작하고 목수님 오셔서 작업하시는 거 보니까 제 계획이 얼마나 허술했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철거를 왜 그렇게 했냐는 말씀에 아무 대답도 못 하고 그냥 죄송하다고만 했어요.
다행히 목수님이 제 상황 이해해주시고 공정 조율도 도와주셨는데, 특히 거실 창을 통유리 느낌으로 바꿔보자고 제안해주신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제가 가져간 사진들 보여드리면서 디테일한 부분은 작업하면서 계속 상의했거든요. 전문가 눈썰미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어요.
도배도 고민이 많았는데 디아망이랑 프리모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프리모로 결정했어요. 두꺼운 느낌보다는 깔끔한 게 좋아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장판도 너무 튀지 않는 걸로 골랐더니 집안 분위기가 훨씬 차분해진 것 같아요.
댓글 7개
공*중
저도 이번에 목공 공사하면서 진짜 머리 아팠는데 공감되네요. 목수님 실력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초***인
맞아요. 진짜 좋은 분 만나는 게 반인 것 같아요.
도**재
프리모 선택 잘하셨어요! 저도 너무 두꺼운 건 부담스러워서 결국 프리모로 했거든요.
이***중
철거 직접 하시는 건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저는 무서워서 그냥 업체 맡겼거든요.
↳ 초***인
진짜 위험하긴 했어요. 다음엔 무조건 업체 부르려고요 ㅎㅎ
인***무
창문 쪽 목공 작업이 진짜 까다롭던데 잘 마무리되셨나 보네요!
꼼**이
목수님한테 작업 맡길 때 비용 외에도 소통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