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없이 홈바만 만들려다 결국 큰 식탁 들인 이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홈***이
작성일: 2026-05-09
처음에는 주방 공간 넓게 쓰려고 식탁 없이 홈바 의자만 두고 오마카세처럼 가볍게 먹는 스타일로 계획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살림을 해보니까 가족들이 모여서 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하고 작업할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결국 큼직한 식탁을 놓기로 하고 백화점부터 서울 여기저기 매장 다 돌면서 엄청 찾아다녔어요. 프리츠한센 같은 브랜드도 눈에 들어왔는데, 저희 집 무드랑은 좀 안 맞는 것 같고 다리 디자인이 너무 얇아서 마주 앉았을 때 서로 멀게 느껴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결국 다리 간섭이 적은 디자인으로 골랐는데, 의자도 시각적으로 끊기지 않게 손잡이 없는 타입으로 맞췄어요. 의자 색상도 바닥 마루랑 톤이 겹치지 않게 화이트랑 오크 계열로 섞어서 배치했더니 공간이 훨씬 자연스러워요. 조명은 시야를 가리지 않게 펜던트 대신 COB 타입으로 설치할 예정이에요.
댓글 5개
우***아
저도 식탁 다리 얇은 거 샀다가 마주 앉으면 너무 멀게 느껴져서 당황했거든요. 넓은 폭으로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 홈***이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넉넉한 사이즈로 결정했어요.
미***프
의자 손잡이 없는 걸로 하니까 확실히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이겠어요. 저도 가구 배치할 때 시각적 연속성 엄청 따지거든요.
조**후
펜던트 대신 COB 설치하신 거 저도 따라 하고 싶네요. 식탁 위 시야 가려지는 거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 홈***이
눈높이에 걸리는 게 싫어서 COB로 마음 굳혔는데, 설치하고 나면 더 깔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