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랑 도배지 색감 맞추려고 샘플북까지 샀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샘***가
작성일: 2026-05-20
엑스컴포트 깔기로 마음먹고 나서부터 색감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거든요. 엑스컴포트가 대부분 푸른 기가 도는 느낌이라, 최대한 그게 없는 솔티화이트 시리즈로 골랐어요. 미터 단위로 잘라서 들고 다니면서 비교해본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바닥재 정하고 나니까 도배지가 문제더라고요. 바닥이랑 톤 안 맞으면 붕 뜨는 느낌이잖아요. 도배지는 포티스 듄화이트로 결정했는데, 이거랑 잘 어울리는 필름지도 찾아야 해서 또 고생했어요. 처음엔 영림 발렌블랑 생각했다가 색감이 따로 노는 것 같아서 결국 예림 HP530으로 정착했어요.
결국 조명 색온도까지 고려해서 2700k부터 6500k까지 다 대조해보고 결정했더니, 집 전체적인 톤이 훨씬 안정적이에요. 자재끼리 서로 겉돌지 않게 맞추는 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댓글 9개
화**홈
저도 엑스컴포트 보고 있었는데 푸른 기가 느껴질 수 있군요.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골랐거든요.
↳ 샘***가
전시장 조명 때문에 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직접 조각 내서 비교해보니까 차이가 확실히 보여요.
도***소
듄화이트랑 예림 필름 조합은 진짜 톤이 잘 맞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그***향
필름 샘플북까지 구매해서 비교하신 건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그냥 대충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후회했거든요.
↳ 샘***가
직접 비교 안 해보고 결정했으면 아마 지금쯤 딴 색감 올라온다고 엄청 속상해했을 거예요.
조**후
색온도까지 다 따져보셨다니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는 그냥 전구색 하나로 통일했거든요.
공**옥
바닥재랑 도배지 색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저도 자재끼리 따로 놀아서 고민이었어요.
무***아
저도 엑스컴포트 솔티 시리즈 보고 있었는데, 화이트가 제일 깔끔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리***중
샘플 조각 잘라서 들고 다니는 거 진짜 고생스러우셨겠어요. 그래도 결과물 보면 뿌듯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