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적 욕조 시공하고 한 달, 예상치 못한 디테일 차이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장
작성일: 2026-05-30
8년 된 아파트라 욕실이 너무 낡아서 이번에 큰맘 먹고 조적 욕조랑 젠다이까지 다 새로 했어요. 예쁜 욕실 만들고 싶어서 욕조도 없애고 조적 욕조로 결정했는데, 막상 시공 끝나고 보니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타일 마감이 생각보다 날카롭고 이빨 나간 곳도 있어서 처음엔 좀 당황했어요. 예산이 빠듯해서 줄눈까지는 못 한 상태였는데, 마감 상태를 보니까 그냥 넘어가기가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결국 며칠 고민하다가 따로 실력 기사님 찾아가서 젠다이랑 조적 부분만이라도 라운딩 작업이랑 마감 보강을 다시 진행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다시 작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뾰족했던 모서리가 매끄럽게 처리되니까 훨씬 깔끔하고 안심되거든요. 비용은 더 들었지만, 나중에 타일 깨지거나 다칠까 봐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 9개
타**브
저도 조적 욕조 할 때 마감 때문에 진짜 속상했었는데 공감 가네요.
↳ 욕***장
진짜 마감 안 예쁘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그**홈
라운딩 작업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안 그러면 너무 날카롭더라고요.
초**인
혹시 젠다이 쪽도 라운딩 다 하신 건가요?
↳ 욕***장
네, 안방이랑 공용부 젠다이 모두 라운딩 작업 진행했어요.
미***프
저도 예산 때문에 줄눈은 포기했는데 나중에 결국 하게 되더라고요.
구**이
조적 욕조는 청소하기 편한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타***님
마감 작업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타일 탈락할 수도 있어서 잘 결정하셨어요.
수*왕
저도 젠다이 만들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역시 라운딩이 깔끔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