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망이랑 베스띠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섞어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도***러
작성일: 2026-05-29
도배하면서 거실은 디아망 회벽화이트로 하고 방들은 베스띠로 가져갔어요. 처음에는 예산이 좀 타이트해서 그냥 전부 베스띠로 할까 싶었는데, 거실만큼은 디아망 특유의 그 두툼한 미장 질감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대신 방들은 디아망이랑 가장 비슷한 느낌을 찾으려고 샘플북을 한참 뒤졌어요. 베스띠 프레스코회벽도 봤는데 제가 보기엔 미장 느낌이 좀 약한 것 같아서, 결국 라임플라테 스톤그레이로 결정했어요. 색감도 회벽화이트랑 거의 비슷해서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필름도 샷시랑 문틀은 HP522로 하고, 새로 설치하는 걸레받이랑 몰딩은 PS170으로 섞어서 썼어요. 전부 같은 걸로 하면 통일감은 있겠지만, 오히려 이렇게 질감이 살짝 다른 걸 섞으니까 집이 너무 단조롭지 않고 적당히 생동감 있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5개
화***아
저도 거실은 무조건 디아망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질감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고요.
↳ 도***러
맞아요. 방은 베스띠로 해도 거실에서 디아망이 잡아주는 무게감이 진짜 커요.
목**이
걸레받이 PS170 쓰면 비침 현상 때문에 걱정될 때도 있는데, 설치 상황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그**홈
베스띠 라임플라스터 스톤그레이 저도 눈여겨봤는데, 회벽이랑 톤 맞추기 진짜 괜찮더라고요.
필**인
필름이랑 도배 색감 맞추는 게 제일 어려운데 고생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