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차, 입주청소 업체 안 부르고 직접 닦아낸 기록

카테고리: 입주청소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09

공사가 거의 끝나갈 때쯤 입주청소 견적을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어떤 곳은 수십만 원대인데 어떤 곳은 백만 원 가까이 부르기도 해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저희는 부부가 직접 마무리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어차피 공사 중에 타일 위로 페인트가 튀기도 했고 보양 작업이 미흡했던 곳이 있어서 어차범저 닦아내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았거든요. 화장실 천장부터 벽면까지 오래된 수건으로 일일이 닦고 창틀이랑 싱크대 하부장까지 다 열어서 청소하느라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덕분에 백만 원 가까운 비용은 아낀 셈이에요.

공사 기간 내내 주말마다 현장 다니면서 먼지 닦아낼 때 썼던 공업용 청소기가 진짜 유용했어요. 덩치가 커서 나중에 처분하긴 힘들었지만 그때는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거든요. 며칠간의 고생 끝에 깨끗해진 집을 보니 뿌듯하긴 한데, 다음번엔 그래도 업체에 맡길까 고민도 살짝 들긴 해요.

댓글 6개

먼**어

저도 저번에 입주청소 견적 보고 너무 비싸서 결국 직접 했었는데 진짜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 구***기

진짜 공감해요. 다 하고 나면 밥 먹을 힘도 없더라고요.

공***기

공업용 청소기 진짜 필수더라고요. 일반 청소기로는 분진 감당이 안 돼요.

단**중

공사 끝나고 페인트 자국 남으면 진짜 지우기 힘들던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창***이

창틀 청소는 진짜 답이 없는데 직접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예***자

백만 원 아끼신 거면 진짜 큰 결정 하신 거예요. 그 돈으로 가구 하나 더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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