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랑 마루 톤 맞추느라 샘플만 수십 번 확인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그***버
작성일: 2026-05-29
이번에 집 전체 분위기 잡으려고 자재 샘플 모으는 데에만 시간을 엄청 썼어요. 처음에는 그냥 화이트로 통일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샘플들을 옆에 나란히 두고 보니까 미세한 색감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거실이랑 안방은 좀 차분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미스트그레이지 톤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방은 조금 더 밝게 가고 싶어서 샌디크림 제품을 따로 골랐거든요. 마루도 한솔 제품들 위주로 봤는데, 클레이크림처럼 질감이 좋은 걸로 결정하니까 벽지랑 같이 있을 때 훨씬 자연스러웠어요.
샘플이 없는 제품은 비슷한 느낌의 다른 자재를 가져와서 색감을 대조해 보기도 했어요. 조슈아라이트 대신 레놀릿 제품을 가져와서 비교해 봤는데, 발렌무디크림 쪽이 제가 생각한 느낌이랑 더 비슷해서 그렇게 결정했거든요. 자재 하나 바뀔 때마다 전체적인 조화를 계속 다시 따져봐야 해서 머리가 좀 아프긴 했어요.
댓글 9개
우***지
저도 샘플 볼 때 벽지랑 마루 같이 놓고 보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며칠 밤샜거든요.
↳ 그***버
진짜 그래요. 따로 볼 때는 괜찮았는데 같이 두니까 뜬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포**집
클레이크림 질감 진짜 좋죠. 저도 그거 보고 바로 결정했었거든요.
미***트
미스트그레이지 톤은 조명에 따라서도 느낌이 확 달라지던데 나중에 조명도 신경 써보세요.
↳ 그***버
안 그래도 조명 위치랑 색온도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마***아
한솔 제품들이 톤이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겠어요. 저는 베르겐오크로 했거든요.
자***가
샘플 없는 건 비슷한 거라도 가져와서 비교하는 게 진짜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도***기
샌디크림이랑 미스트그레이지 조합은 진짜 차분하고 예쁘겠어요.
공***집
저도 이번에 자재 결정하면서 며칠 동안 계속 바꿨는데 공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