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 시공 일정 꼬여서 입주 후에야 겨우 끝냈어요
카테고리: 줄눈
작성자: 써**왕
작성일: 2026-05-21
입주 앞두고 줄눈 업체 사장님이 갑자기 다치시는 바람에 일정이 완전히 꼬여버렸어요. 도배 일정까지 겹쳐서 결국 입주하고 나서야 겨우 진행할 수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욕실 벽면이랑 바닥 전체를 다 하려고 견적을 받았는데 100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새로 연락 닿은 사장님은 물 많이 튀는 샤워 부스 안쪽 위주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셔서 비용을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었어요.
기존에 백화 현상이 심해서 작업이 꽤 까다로운 상태였는데, 사장님이 씽크볼이랑 세면대 사이드까지 알아서 꼼꼼하게 다 둘러주셨어요. 중간에 손가락에 붕대까지 감고 작업하시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좀 쓰이더라고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입주청소 다 끝내놓고 줄눈을 하니까 분진이 다시 쌓여서 속상했어요. 줄눈은 무조건 입주청소 전이나 공정 초기에 끝내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댓글 4개
욕***이
저도 입주청소 다 해놓고 줄눈 하다가 먼지 때문에 다시 청소했거든요. 진짜 눈물 나요.
↳ 써**왕
맞아요. 다 깨끗해진 곳에 먼지 앉으니까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공***요
벽면까지 다 하면 비용이 꽤 들 텐데, 사장님 말씀대로 바닥 위주로만 해도 충분히 깔끔하더라고요.
꼼***이
싱크대 쪽도 같이 하셨나요? 주방 실리콘 부분도 나중에 변색되면 신경 쓰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