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이랑 반셀프 비용 차이 보고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현***무
작성일: 2026-06-05
처음엔 그냥 편하게 턴키로 다 맡길까 생각했는데, 견적 받아보니 예산이랑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세 군데 정도 상담받아봤는데 제가 생각한 3천만 원대 예산으로는 업체 입장에서도 이윤 남기기 어려운 금액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큰 구조 변경이나 배관 공사 없는 범위 내에서 반셀프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사실 턴키가 관리비나 하자 보수를 책임져주니까 훨씬 마음은 편하겠지만, 제가 직접 현장에서 공정 마무리도 확인하고 청소도 하면서 업체 인건비만큼이라도 아껴보려고요.
대신 제가 직접 현장 소장이 되어야 하니까 공정 이해도는 높여야 했어요. 다행히 이번 집은 10년 차 준신축이라 샷시나 단열 같은 큰 공사 없이 세월의 흔적만 지우는 작업 위주라 도전해볼 만하다 싶었거든요. 전문가분들 잘 모셔서 제 미숙한 부분은 채워가며 진행해 보려고요.
댓글 6개
공***러
저도 예산 때문에 반셀프 시작했는데 진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더라고요.
↳ 현***무
맞아요. 그래도 하루 일과 끝날 때 직접 확인하고 정리하는 재미가 있어서 버티고 있어요.
준***브
10년 차면 큰 공사 없어서 반셀프 하기에 딱 좋은 컨디션인 것 같아요.
인***기
업체 인건비 아끼는 대신 본인 인건비 쓴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아주 좋아요.
↳ 현***무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이***중
혹시 이번에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공정은 어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