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아끼려다 멘탈 털릴 뻔했던 현장 관리 기록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공***보

작성일: 2026-05-12

처음에는 자재 운반이나 폐기물 처리 같은 건 내가 직접 몸으로 때우면 돈 아끼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공사 시작하니까 그게 다 비용이더라고요. 기술자분들 오셨을 때 폐기물 치워달라고 부탁드리면 현장 분위기 바로 싸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결국 양중 전문가 따로 부르고 폐기물 업체도 중간에 두어 번 따로 불렀어요. 엘리베이터 보양도 직접 해보려고 마음먹었다가 체력 소모가 너무 심해서 결국 대행 맡겼는데, 진짜 이게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공사비 몇십만 원 아끼려다 공정 전체가 꼬일 뻔했거든요.

관리실이랑 소통하는 것도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들더라고요. 공사 예치금이나 엘리베이터 사용료 같은 거 미리 체크 안 해두면 나중에 일정 다 꼬여요. 저는 아예 관리실 분들이랑 친해지려고 음료수도 좀 챙겨갔는데, 덕분에 공사 중에 큰 문제 없이 지나갔어요. 진짜 반셀프는 디자인보다 현장 관리 싸움인 것 같아요.

댓글 8개

현***이

저도 폐기물 직접 하려다가 결국 업체 불렀는데 진짜 현명한 결정 하셨네요. 몸 상하면 손해잖아요.

이***중

엘리베이터 보양도 직접 하셨나요? 저 곧 시작하는데 걱정이네요.

↳ 공*중

저는 업체 맡겼어요. 직접 하려니까 시간도 너무 뺏기고 나중에 떼어낼 때도 힘들더라고요.

꼼***사

관리실이랑 미리 얘기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공사 전날에 엄청 긴장했어요.

이***날

양중 비용도 만만치 않던데 양중 따로 부르셨나요?

↳ 공*중

네, 무거운 자재들이 많아서 따로 불렀는데 확실히 편하긴 했어요.

초***어

폐기물 처리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죠ㅠㅠ

집***아

진짜 공사는 체력 싸움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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