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색상 결정할 때 벽지 톤이랑 맞춰야 하는 이유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화***아
작성일: 2026-05-17
이번에 도배하면서 벽지랑 제일 잘 어울리는 필름 찾으려고 샘플을 엄청 대조해봤어요. 처음에는 새로 나온 발렌무디 화이트가 회벽 화이트 벽지랑 찰떡인 것 같아서 바로 이걸로 주문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샘플을 길게 잘라서 직접 벽지에 대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발렌무디 화이트는 약간 쿨한 핑크빛이 도는 화이트인데, 질감이 생각보다 민자 느낌이라서 회벽 특유의 거친 질감이 덜 살더라고요. 오히려 발렌무디 크림 쪽이 질감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결국 고민하다가 조금 더 비용을 쓰더라도 질감이 고급스러운 se013으로 변경해서 시공했어요. se013은 확실히 텍스처가 고급스럽고 유행도 안 탈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다만 색감 자체는 발렌무디 시리즈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훨씬 깔끔해졌어요.
댓글 8개
우***트
저도 필름 고를 때 벽지 샘플이랑 계속 대조해봤는데 진짜 눈 아프더라고요.
도**기
se013 질감이 확실히 고급스럽긴 하죠.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마감이 훨씬 잘 살더라고요.
↳ 화***아
맞아요. 비용은 조금 더 들었지만 시공하고 나니까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초**인
발렌무디 화이트는 핑크빛이 도나요? 저도 이번에 벽지 고르는 중이라 궁금해요.
무**집
저도 se013 고민했었는데 결국 톤이 너무 밝아서 다른 걸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필**인
필름은 꼭 큰 샘플로 벽지랑 같이 대보고 결정해야 나중에 톤 차이로 고생 안 해요.
미***프
회벽 벽지에는 역시 질감이 살아있는 필름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집***중
저도 발렌무디 시리즈 눈여겨보고 있는데 색감이 참 오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