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박스 유무에 따라 커튼 설치 방식이 달라지더라고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창***인
작성일: 2026-06-02
이번에 턴키로 올철거부터 마감까지 다 끝내고 입주 준비하는데, 뒤늦게 베란다 창문 쪽 커튼박스가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끝집이라 외부가 다 보여서 투명창으로 시공했더니 커튼을 달아야 하는데, 천장에 레일이나 봉을 고정할 공간이 아예 없는 상태였거든요.
처음에는 커튼레일을 천장에 바로 박는 방식이랑 창틀에 끼우는 무타공 방식을 고민했어요. 천장 덴조를 새로 해서 수정은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이미 마감이 다 끝난 상태라 공사를 다시 부르기가 참 애매하더라고ty더라고요.
창틀 쪽이 워낙 빡빡해서 무타공은 도저히 안 나올 것 같고, 결국 목공 작업 다시 해서 커튼박스 만드는 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샷시 틀에 딱 붙여서 설치할 수 있게 공간을 확보해야 나중에 커튼이 겉돌지 않을 것 같아요.
댓글 4개
목**수
저도 예전에 커튼박스 놓쳐서 천장 부분만 다시 뜯었던 적 있어요. 마감 다 됐을 때 하면 진짜 번거롭긴 하죠.
↳ 창***인
맞아요. 이미 다 끝난 상태라 업체랑 일정 다시 잡는 게 제일 큰 일이에요.
블***아
커튼박스 없으면 차라리 창틀 상단에 브라켓 쓰는 방식도 있긴 한데, 샷시가 빡빡하면 그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이***중
저도 샷시 교체할 때 커튼박스 깊이 미리 체크 안 해서 커튼이 너무 튀어나와 보여서 고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