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랑 벽지 톤 맞추느라 며칠 밤샜던 기록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초***맘
작성일: 2026-05-14
처음 인테리어 시작할 때 조명이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거실 천장이 ㄴ자로 된 우물천장이라서 그냥 그대로 두고 조명만 새로 할까 고민했거든요. 커튼박스랑 다운라이트만 새로 넣으려고 했는데, 막상 조도 계산해보니까 생각보다 어두울까 봐 걱정이 앞섰어요.
벽지도 디아망으로 결정하고 나서 샷시나 냉장고장 색깔이랑 맞추는 게 진짜 어려웠어요. 저희 집 샷시가 블랙 느낌이고 냉장고장은 네이비라, 벽지 색상을 어떻게 가져가야 이 톤들이 튀지 않을지 한참을 들여다봤거든요.
안방도 실링팬 달고 싶어서 조명을 새로 계획 중인데, 안방까지 디아망으로 할지 아니면 좀 더 따뜻한 느낌의 다른 벽지를 할지도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유튜브에서 베스티 같은 걸로 따뜻하게 연출하는 걸 보고 자꾸 마음이 흔들리네요.
댓글 6개
조**기
저도 우물천장 그대로 두면서 다운라이트 개수 늘리는 방식으로 했었는데, 생각보다 밝기 충분하더라고요.
↳ 초***맘
맞아요, 저도 조도 안 나올까 봐 제일 걱정했는데 다운라이트 배치 잘하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벽**버
디아망 두꺼워서 질감은 진짜 좋은데, 샷시가 블랙이면 벽지 톤 너무 어두우면 집이 좁아 보일 수도 있더라고요.
대***인
대구 쪽은 조명 매장 몇 군데 돌아다녀 보셨어요? 저도 예전에 발품 팔 때 힘들었거든요.
↳ 초***맘
아직 제대로 된 곳은 못 찾아서 계속 뒤져보는 중이에요. 추천해주실 만한 곳 있으면 좋겠네요.
네***릭
냉장고장이 네이비면 벽지 색감 맞추는 게 진짜 까다롭겠어요. 저도 가구 색 때문에 벽지 고를 때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