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600각 졸리컷으로 결정하면서 견적 올라간 부분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양***인
작성일: 2026-05-24
이번에 화장실 두 곳 공사하면서 제일 신경 쓴 게 타일이었어요. 획일적인 화이트 느낌보다는 제가 딱 원하는 디테일이 있어서 인터넷이랑 SNS 뒤져가며 시공 잘하시는 분 찾으려고 애썼거든요.
결국 근처에 계신 타일 기사님을 만났는데, 600각 타일로 졸리컷 시공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자재비는 제가 따로 결제하는 조건으로 진행했어요. 안방 화장실은 원래 샤워부스 안에 배수구가 있었는데, 반신욕조를 넣기로 하면서 배수관이랑 배수구를 새로 만드는 설비 작업이 추가됐거든요. 이 과정에서 처음 견적보다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물 넘칠까 봐 걱정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제대로 잡는 게 낫겠다 싶어서 수용했어요.
방수 작업도 꼼꼼하게 봐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욕조 들어가는 자리 밑에는 파란색 방수제를 2차까지 덧입혀주셨더라고요. 타일 마감도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욕실장도 맞춤으로 제작 중이라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공정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되니까 막막했던 마음도 좀 놓였어요.
댓글 8개
욕***러
저도 이번에 600각 고민 중인데 졸리컷 하면 확실히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 양***인
맞아요. 비용이나 공정이 좀 더 까다롭긴 해도 마감 보고 나면 돈 아깝다는 생각 안 들어요.
타**버
배수구 새로 만드는 설비 작업은 진짜 필수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누수 생기면 답 없잖아요.
초**인
안방 욕실에 반신욕조 넣으신 거 너무 부러워요. 저도 욕조 넣을지 고민 중이거든요.
↳ 양***인
욕조 넣으려면 배수 쪽 설비는 무조건 미리 체크하셔야 해요. 저도 예상보다 견적은 늘었지만요.
방**요
방수 2차까지 꼼꼼하게 해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지난번에 방수 대충 했다가 고생했거든요.
공*중
자재비 따로 결제하는 방식이 나중에 정산할 때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집**기
맞춤 욕실장 들어오면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