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분위기 바꾸려고 액자랑 러그에 신경 쓴 기록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패***버
작성일: 2026-05-10
거실을 좀 더 아늑하게 만들고 싶어서 소파 위 벽면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이 많았어요. 이케아 같은 곳에서 본 스타일처럼 다양한 크기의 액자들을 배치해서 백월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풍성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죽 소파보다는 패브릭 소재 소파를 두니까 훨씬 포근한 느낌이 살았어요. 좌우에 조명까지 같이 켜보니까 밤에는 분위기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약간은 뜬금없나 싶었던 조명 위치도 밤에 불 끄고 보면 나름 매력 있었어요.
거실이 너무 밋밋해 보이지 않게 하려고 붉은색 패턴이 들어간 러그도 깔았거든요. 화이트 톤 위주로 연출하니까 러그 색감이 더 선명하게 살아나서 이국적인 느낌도 좀 나더라고요. 여기에 모양이 독특한 거실 탁자까지 두니까 자칫 평범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은 유니크해진 것 같아요.
결국 인테리어는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뺄지 결정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층고가 더 높았으면 더 멋지게 연출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지만, 그래도 제가 원했던 코지한 느낌은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해요.
댓글 9개
우***트
저도 액자 배치할 때 크기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그냥 무심하게 툭툭 걸어두는 게 제일 자연스럽더라고요.
↳ 패***버
맞아요. 너무 정갈하게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답답해 보여서 저도 그냥 크기 다 다르게 섞어봤어요.
러***가
패턴 있는 러그는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화이트 톤 거실에 포인트 주려고 붉은 계열 러그 샀었거든요.
미***프
패브릭 소파가 확실히 거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교체했거든요.
조**후
조명 위치가 뜬금없다고 하셨는데, 나중에라도 간접등 작업할 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 패***버
저도 처음엔 위치가 좀 애매한가 싶었는데, 밤에 조명 켜보니까 나름대로 역할이 있더라고요.
빈***아
저도 이케아 스타일 좋아하는데, 액자 구성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가**이
탁자 모양 특이한 거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거실 밋밋해서 고민이거든요.
↳ 패***버
인터넷에서 한참 뒤져서 찾은 제품인데, 모양이 특이하니까 확실히 거실에 포인트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