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은 뼈대라 예산을 아끼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창**리
작성일: 2026-06-01
처음엔 셀프 인테리어 시작하면서 비용 줄이려고 이것저것 다 깎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목공만큼은 절대 아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순히 벽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걸 넘어서서, 나중에 타일 붙일 때 샷시 틀보다 튀어나오지 않게 보강하거나 문틀 두께를 12mm로 얇게 가져가는 디테일은 목수님이 먼저 제안해주셔야 가능한 영역이었어요. 저는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려 했는데, 오히려 제가 놓친 단차 보상이나 스위치 박스 위치까지 꼼가치 챙겨주시니까 훨씬 든든했어요.
특히 이번에 거실 우물천장이나 아트월 쪽 작업하면서서 보니까, 기초가 잘 잡혀 있어야 나중에 도배나 필름 작업할 때 하자가 안 생기더라고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목공 단계에서 꼼꼼하게 잡아두는 게 결국 나중에 돈 아끼는 길이라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네요.
댓글 6개
목**인
맞아요. 목공이 흔들리면 나중에 도배나 필름 마감이 다 들떠버려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 창**리
진짜 공감해요. 현장에서 꼼꼼하게 봐주시는 분 만나는 게 진짜 복인 것 같아요.
초***기
저도 곧 목공 들어갈 예정인데, 혹시 스위치 박스 위치도 목수님께 미리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 창**리
네, 무조건 미리 말씀드려야 해요! 나중에 벽 뜯고 다시 작업하려면 비용이 훨씬 더 들더라고요.
리***중
저도 처음엔 비용 아끼려고 대충 하려다가 결국 다 뜯고 다시 했거든요. 목공이 제일 중요해요.
집***무
우와, 사진은 없지만 글만 읽어도 꼼꼼하게 잘된 집 느낌이 나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