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후 1년, 전기 배선이랑 조명 위치를 미리 신경 쓰길 잘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심
작성일: 2026-04-17
리모델링하면서 조명 타공이랑 스위치 이설을 꽤 많이 건드렸거든요. 특히 주방이랑 복도 스위치를 거실 쪽으로 묶어서 3로 스위치로 연결한 게 정말 편했어요. 처음에는 공사 범위가 커질까 봐 걱정했는데, 살다 보니 손 하나로 다 제어되는 게 일상의 질을 높여주더라고요.
현관부터 주방, 안방까지 COB 타입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줬는데, 은은한 느낌이 좋았어요. 냉장고 앞이나 침대 머리맡처럼 특정 위치에 집중적으로 배치한 덕분에 집 분위기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져요. 다만, 거실 커튼박스나 TV 쪽 조명은 나중에 가구 배치가 바뀌면 조명 위치가 조금 어색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인덕션이랑 식기세척기용으로 회선 신설한 것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전력 소모가 큰 가전이라 미리 신경 안 썼으면 나중에 차단기 내려가는 일로 고생할 뻔했거든요. 전기 공사는 나중에 덧방하기가 정말 어려우니까, 아예 처음부터 가전 스펙에 맞춰서 배선 작업까지 다 끝내놓는 게 마음 편해요.
댓글 7개
전***님
스위치 3로 연결하신 거, 거실에서 주방까지 다 조절 가능한가요?
↳ 조***심
네, 거실 스위치 하나로 복도랑 주방 쪽까지 한꺼번에 끄고 켤 수 있게 작업했어요.
구**이
저도 이번에 COB 조명으로 다 바꿨는데, 확실히 확산형보다 분위기는 훨씬 고급스러워요.
주***버
인덕션 전용 회선은 따로 작업 안 했더니 가끔 차단기 내려가서 애먹었거든요. 미리 하셨네요.
침***어
안방 침대 머리맡 조명은 조도 조절되는 타입인가요?
↳ 조***심
아니요, 그냥 일반 COB랑 확산형 섞어서 설치했어요. 조도 조절은 따로 못 해요.
요***집
주방 쪽은 확산형이 나은 것 같아요. 너무 집중 조명만 있으면 요리할 때 그림자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