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 조명 때문에 갑자기 목공 공정 추가했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보*왕
작성일: 2026-06-07
처음에는 줄눈이랑 탄성코트 같은 기본 패키지만 하고 입주하려고 계획했었거든요. 그런데 커뮤니티에서 마그네틱 조명 사례들을 보니까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예산에 없던 목공 작업까지 급하게 넣게 됐어요.
공사 당일에는 현관부터 거실까지 공용부 보양을 직접 하기로 했어요. 38~40평대 기준으로 롤골판지부터 플라베니아, 커트에이스까지 겹겹이 쌓았는데 성인 두 명이서 두 시간 반 정도 꼬박 걸리더라고요. 롤골판지는 매끈한 쪽이 위로 오게 깔아야 나중에 덜 밀리는 것 같아요.
보양할 때 틈새 안 생기게 하느라 은근히 진땀 뺐네요. 특히 모서리 부분은 종이 테이프나 커버링 테이프로 꼼꼼하게 마감해야 나중에 먼지 안 들어가더라고요. 자재값 아끼려고 직접 해봤는데, 몸은 좀 힘들어도 확실히 보람은 있었어요.
댓글 6개
공*중
저도 지난번에 셀프 보양했다가 허리 나가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직접 하면 확실히 돈은 아껴지더라고요.
↳ 보*왕
진짜 공감해요.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지만 다 하고 나면 뿌듯하긴 해요.
조***아
마그네틱 조명 진짜 예쁘죠. 설치하고 나면 분위기 확 달라져요!
초***인
보양할 때 플로베니아 두꺼운 거 쓰셨나요? 저는 너무 얇은 거 썼더니 금방 찢어지더라고요.
↳ 보*왕
저는 적당한 두께로 준비했는데, 그래도 무거운 거 지나가면 꺾이긴 하더라고요. 겹쳐서 까는 게 제일 안전해요.
꼼**장
커버링 테이프 작업이 제일 귀찮으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