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작업할 때 다루끼 사용 여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목**록

작성일: 2026-06-04

목공 공사하면서 기둥이나 벽체 잡을 때 다루끼(각재)를 기본으로 쓰는 건 당연한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희 집은 냉장고장 들어갈 자리가 너무 애매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보통은 27mm 정도 되는 다루끼로 뼈대를 잡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붙이는데, 이렇게 하면 기둥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지더라고요. 아파트 구조상 공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1~2cm 차이가 가구 배치할 때 정말 크게 다가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루키 대신 9mm MDF로 하지를 잡아서 최대한 얇게 만드는 쪽으로 결정했어요.서랍이나 냉장고장이 딱 맞게 들어가려면 벽면을 최대한 평탄화하면서도 두께를 줄이는 게 핵심이었거든요. 덕분에 계획했던 가구 사이즈 그대로 넣을 수 있었어요.

댓글 10개

우**사

저희 집도 냉장고장 자리 때문에 목수님이랑 한참 얘기했었는데, MDF로 작업하면 확실히 공간 확보에 유리하더라고요.

↳ 목**록

맞아요. 두께 조금만 줄어도 수납장 들어갈 때 느낌이 확 달라져서 다행이었어요.

평**장

아파트 구조가 좁으면 진짜 1cm가 아쉽더라고요. 저도 각재 두께 때문에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MDF로만 하면 나중에 석고보드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나요? 구조적으로 괜찮은지 궁금해요.

↳ 목**록

기둥 전체를 다 그렇게 한 건 아니고, 하중 안 받는 벽면이나 얇게 만들어야 하는 부분만 그렇게 진행했어요.

가***아

냉장고장 딱 맞게 들어갔을 때 그 쾌감은 진짜 최고죠ㅋㅋ

단**요

저희는 단열 때문에 다루끼를 두껍게 썼더니 거실이 좁아 보여서 속상했거든요. 공간 확보 진짜 중요해요.

꼼***사

MDF 9mm면 얇긴 한데, 그래도 석고보드 마감 깔끔하게 잘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 목**록

평탄화 작업 신경 써서 요청드렸더니 석고보드 면이 아주 매끈하게 잘 나왔어요.

아***링

저도 이번에 냉장고장 공간 때문에 목수님이랑 머리 싸매고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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