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랑 에어컨만 하려다 결국 공사 범위 다 늘려버린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공***인
작성일: 2026-05-15
처음에는 진짜 가볍게 시작했어요. 그냥 낡은 도배지 새로 하고, 여름 대비해서 시스템에어컨만 깔끔하게 넣으면 충분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이게 웬걸, 업체 미팅 7군데 정도 다니면서 상담받다 보니까 눈만 높아지더라고요. 마루도 새로 깔고 싶고, 주방도 손보고 싶고... 공부하면 할수록 하고 싶은 게 계속 늘어나서 결국 처음 계획이랑은 완전히 다른 집이 됐어요. 원목마루는 예산 때문에 포기했지만요.
공사 기간도 4월 말부터 지금까지 꽤 길어졌지만, 그래도 제가 원했던 디테일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과정이라 나름 뿌듯해요. 1월부터 입시 공부하듯이 매달렸던 보람이 있더라고든요.
댓글 6개
마***러
저도 처음엔 도배만 하려고 했는데 상담받다 보면 자꾸 다른 데 눈이 가더라고요. 공사 범위 늘어나면 예산 압박 진짜 심하죠.
↳ 공***인
맞아요. 저도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견적서 보면서 한숨 쉬고 있더라고요ㅋㅋ
에***러
시스템에어컨은 진짜 미리 결정해두길 잘하셨어요. 나중에 도배 끝나고 하려면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대**인
7군데나 미팅하셨다니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업체 선정할 때 며칠 밤을 설쳤거든요.
인***보
원목마루는 진짜 포기하기 아쉽죠. 저도 그거 때문에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강마루로 타협했어요.
↳ 공***인
원목마루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계속 미련이 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