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화장실 청소건 위치 때문에 고민이에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6-01
안방 화장실 공사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청소건 위치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변기 오른쪽 구석에 공간이 꽤 넓게 남는데, 하필이면 왼쪽 세면대랑 변기 사이 좁은 틈에 설치가 됐거든요.
들어오자마자 줄이 길게 널브러져 있는 게 너무 잘 보여서 신경 쓰여요. 업체에 물어보니까 위치를 옮길 수는 있는데, 그러면 기존 타일 자국이 남고 그 자리에 메지를 다시 채워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타일을 아예 새로 갈자니 공사 규모가 너무 커져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차라리 줄이 짧은 돼지꼬리 형태의 청소건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이것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타일 자국이 티가 많이 날까 봐 걱정되는데, 다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결정하셨을지 궁금해요.
댓글 4개
타**인
저도 예전에 수전 위치 잘못 잡아서 고생한 적 있는데, 메지 색상 잘 맞추면 생각보다 티 안 나더라고요.
↳ 욕***중
타일 색이랑 최대한 비슷한 걸로 채워주신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자국 남을까 봐 계속 신경 쓰이네요.
깔**이
청소건 줄 길면 진짜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저도 짧은 걸로 바꿨는데 훨씬 깔끔해졌어요.
구**이
저희 집도 청소건 위치가 애매해서 그냥 포기하고 사용 중인데, 살다 보면 적응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