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세라믹 고르면서 조명 색온도까지 신경 썼던 과정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자

작성일: 2026-05-12

주방 상판 자재 고를 때 인피니티 제품 위주로 봤는데, 생각보다 컬러감이 미묘해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한 아이보리 톤으로 가려고 팔라디움 아이보리(se11)를 눈여겨봤거든요.

근데 이게 샘플만 봤을 때는 밝은 아이보리 느낌이었는데, 막상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그레이 빛이 도는 차분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방 조명을 전구색으로 따뜻하게 가져갈지, 아니면 상판 톤에 맞춰서 아예 차갑게 갈지 결정하는 게 진짜 어려웠어요.

그래서 대안으로 크리스탈 앰버(oc02)도 같이 비교해봤는데, 이건 팔라디움보다 문양이 조금 더 명확하게 보이는 스타일이었어요. 너무 화려하지는 않으면서도 적당히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라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결국 상판 무늬랑 주방 조명 분위기를 어떻게 맞출지가 결정의 핵심이었어요.

댓글 8개

우***아

저도 세라믹 상판 볼 때 조명 색깔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어요. 조명 색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자재처럼 보이더라고요.

↳ 주***자

맞아요. 전구색으로 하면 훨씬 따뜻해 보이는데 상판의 그레이 빛이 죽을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미***프

크리스탈 앰버 문양 있는 게 나중에 관리하기는 더 편할 것 같기도 해요. 너무 깨끗한 건 신경 쓰이잖아요.

타**이

인피니티 제품이 확실히 웜톤 라인이 예쁘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작업할 때 봤는데 고급스러웠어요.

초**인

팔라디움 아이보리 사이즈는 어느 정도였나요? 빅슬랩으로 보셨다고 해서 궁금해요.

↳ 주***자

대략 1600에 3200 정도 되는 큰 사이즈로 봤어요. 상판으로 쓰기에 꽤 넉넉한 크기였어요.

화***어

저는 너무 무늬 있는 건 부담스러워서 무조건 깔끔한 쪽으로만 찾고 있는데 고민되시겠어요.

꼼***인

샘플이랑 실제 시공했을 때 느낌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꼭 조명 켜놓고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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