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단내림 vs 실외기 난간 설치 사이에서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에어컨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18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시스템에어컨 설치가 가능할지 진짜 걱정 많았거든요. 층고가 낮으면 천장을 내려야 해서 목공 작업도 커지고 비용도 확 올라가니까요.
다행히 저희 집은 16층 이상이라 스프링클러가 이미 설치되어 있어서 천장 속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더라고요. 만약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면 단내림 공사를 피할 수 없었을 텐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실외기 위치도 고민이었는데, 4마력 정도까지는 기존 난간에 설치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만약 난간 상태가 안 좋아서 베란다에 실외기를 둬야 하는 상황이라면 루버창을 달거나 샤시 박스를 만드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샷시 교체를 하면서 샤시 박스까지 고민했는데, 단열 문제 때문에 결국 제외하고 진행했어요. 확장 부위 방화판 대신 방화유리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면서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복잡해졌지만, 그래도 계획대로 잘 마무리되어 가고 있어요.
댓글 5개
에***러
저희 집도 층고가 너무 낮아서 단내림 해야 할까 봐 밤잠 설쳤는데 스프링클러 유무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저도 법령까지 찾아가면서 확인했는데 스프링클러 있으면 훨씬 수월해지더라고요.
창***가
샤시 교체할 때 실외기실 공간 확보가 진짜 관건이죠. 저도 예전에 샤시 작업하면서 그 부분 때문에 애먹었거든요.
초***인
샤시 박스 부분 작업할 때 실외기 설치 공간이랑 잘 맞아야 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리***옥
방화판이나 방화유리 관련해서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ㅠㅠ 고생하신 만큼 예쁘게 나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