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1년 넘게 살다 보니 보이는 소품과 관리의 디테일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겨***료
작성일: 2026-06-05
공사 끝난 지 벌써 1년 4개월이나 지났네요. 중간에 곰팡이 때문에 벽지 다 뜯고 다시 도배하는 우여곡절도 있었는데, 다행히 업체 사장님이 끝까지 잘 처리해주셔서 지금은 아주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겨울 앞두고 추울까 봐 이것저것 월동 준비도 미리 해뒀는데, 덕분에 이번 겨울은 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거실에 깐 카페트는 얇은 편이라 그 위에 다른 걸 덧대서 쓰니까 훨씬 포근하고 좋더라고요. 세탁도 편한 소재라 관리하기가 너무 수월해요.
소파 커버는 좀 아쉬웠어요. 저렴하게 샀는데 화면에서 보던 거랑 색감이 너무 달라서 노란 기가 너무 촌스럽게 올라오길래 바로 치워버렸거든요. 주방 쪽은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려고 자잘한 것들은 다 수납장 안에 넣어두는데, 화장실 갈 때마다 정돈된 모습 보면 기분이 참 좋아요.
댓글 6개
수*왕
저도 주방 자잘한 건 무조건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는 편이에요. 그래야 집이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도***후
곰팡이 때문에 벽지 다시 하셨다니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작년에 결로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 겨***료
진짜 그때는 멘탈이 흔들렸는데, 그래도 업체 사장님이 책임지고 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카***버
저도 카페트 고를 때 세탁 편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물세탁 가능한 걸로만 찾아요.
패***보
소파 커버 색감 차이 나면 진짜 속상하죠. 저도 저번에 샀던 거 색이 너무 어두워서 당황했거든요.
집***중
겨울 준비 미리 해두시는 거 보니 역시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