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보양 직접 하다가 이웃분 눈치 보여서 민망했던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6-01
공사 시작하면서 엘리베이터 보양을 플라베니아 10장 사서 직접 붙였거든요. 근데 다음 날 외출하려는데 경비 아저씨가 광고판이 보이게 다시 하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
저녁에 짐 옮기느라 보양 작업을 다시 하고 있었는데, 다른 층 분들이 지나가시는 게 보여서 너무 민망하더라고요. 옆집 분이 업체에서 온 줄 아셨는지 테이프 자국 안 남게 잘 붙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나름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 중이었거든요.
철거 날은 9시 정각에 맞춰서 오셨는데 실내 철거는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18년 된 집이라 타일 상태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타일 작업 시작하니까 절반 정도는 다시 걷어내야 한다고 해서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욕실은 젠다이랑 매립 휴지걸이, 샤워실 단차까지 기본은 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도 공사 시작하니 변수가 생길까 봐 걱정되는데, 일단은 예정대로 잘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댓글 9개
타**인
구축은 타일 걷어내는 일이 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겉보기엔 멀쩡했는데 뜯어보니 다 들떠있어서 고생했어요.
↳ 초***러
진짜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저도 예상 못 해서 당황했어요.
보**인
엘베 보양 직접 하시는 거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예전에 테이프 자국 때문에 고생한 적 있거든요.
이***날
경비 아저씨 말씀대로 광고판 보이게 하는 게 나중에 민원 안 들어오고 좋더라고요.
↳ 초***러
맞아요. 저도 나중에 다시 작업하느라 진땀 뺐어요.
욕***중
젠다이랑 매립 휴지걸이 이미 되어 있으면 공사 범위 줄어서 다행이네요.
철***가
철거 범위에 실내 포함된 건 잘 챙기셨네요. 나중에 추가 비용 생기면 골치 아프거든요.
집***무
저도 이번에 공사 시작하는데 보양재 얼마나 사야 할지 막막했는데 10장 정도면 적당할까요?
↳ 초***러
집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10장 쓰고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