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하며 고민했던 벽지 선택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포***기
작성일: 2026-06-02
올해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벽지였어요. 거실은 좀 고급스럽게 가고 싶어서 디아망으로 결정했는데, 비용 생각하면 사실 고민이 많았거든요.
방들은 너무 튀지 않게 가고 싶어서 최대한 깔끔한 스타일로 골랐어요. 거실은 회색빛 도는 디아망으로 포인트를 주고, 안방이랑 작은방들은 화이트나 아주 연한 베이지 톤으로 맞춰서 전체적으로 집이 넓어 보이게끔 신경 썼거든요.
벽지 고를 때 샘플북 보고 있으면 진짜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조명 아래서 볼 때랑 낮에 햇빛 들어올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한참을 들여 가며 고민했어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까 집 분위기가 훨씬 차분하고 아늑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5개
민***버
디아망 진짜 예쁘긴 한데 가격이 사악하죠ㅠㅠ 그래도 질감이 살아있어서 완성하고 나면 만족도가 확실히 높은 것 같아요!
↳ 포***기
맞아요, 예산 초과할까 봐 진짜 고민했는데 막상 붙여놓고 보니까 돈 쓴 보람이 느껴지더라고요ㅎㅎ
이***중
저도 곧 도배 예정인데 방은 어떤 브랜드 제품으로 하셨나요? 너무 저렴한 건 금방 들뜰까 봐 걱정돼서요.
조***아
벽지 색감에 따라 조명 느낌도 확 달라지는데, 전구색 조명 쓰시면 훨씬 아늑할 거예요!
미***프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그래야 집이 넓어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