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해서 을지로 발품 팔며 도배 장판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을***러
작성일: 2026-05-31
첫 집 매매하면서 대출을 최대한 끌어 쓰다 보니 인테리어 예산이 정말 빠듯했어요. 큰 공사는 엄두도 못 내고 바닥 철거랑 도배, 장판 정도만 딱 최소한으로 잡고 시작했거든요.
업체 고르는 게 제일 힘들어서 을지로 쪽 방산시장 근처까지 다니며 열 곳 넘게 견적을 물어봤어요. 그러다 샘플도 직접 보고 설명도 제일 깔로 깔끔하게 해주시는 곳을 발견해서 진행하게 됐는데, 다행히 제가 생각한 예산 범위 안에서 일정도 맞춰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공사 기간이 3일 반 정도로 워낙 짧아서 걱정했는데, 이사 전날 저녁까지 문제없이 마무리됐더라고요. 거실이랑 주방은 실크 벽지로 하고 방 두 개는 좀 더 경제적인 합지로 골랐는데, 아이 방 한쪽만 핑크색 포인트로 넣은 게 지금 봐도 참 잘한 것 같아요. 바닥도 마블 패턴 LX 제품으로 깔았는데 깔끔해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댓글 5개
도***버
저도 예산 때문에 방은 합지로 하고 거실만 실크로 했었는데, 확실히 가성비 조합인 것 같아요.
↳ 을***러
맞아요, 저도 거실만 실크로 하고 나머지는 합지로 해서 예산 맞췄는데 만족도 높더라고요.
마**닥
바닥 마블 패턴은 관리가 편한가요? 저도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공***축
3일 반 만에 끝내기 진짜 힘드셨을 텐데 공정 순서가 잘 맞았나 보네요.
↳ 을***러
철거부터 샷시, 도배까지 며칠 안 되는 일정이라 저도 매일 현장 확인하느라 정신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