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 욕실 공사하면서 일체형이랑 분리형 사이에서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효***어
작성일: 2026-06-02
이번에 부모님 댁 리모델링해 드리면서 욕실을 어떻게 할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부모님 연세도 있으시다 보니 디자인보다는 무조건 사용하기 편하고 위생적인 게 우선이었거든요.
일체형 비데 도기는 자동 물내림이나 자동 개폐 기능이 있어서 부모님이 쓰시기에 편할 것 같았는데, 나중에 부품 단종되거나 수압 낮아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더라고요. 반대로 분리형은 수압도 세고 나중에 고쳐 쓰기도 쉽지만, 아무래도 청소할 때 손이 더 많이 갈 것 같아서 망설여졌어요.
결국 턴키 업체 통해서 안방은 일체형으로, 거실은 분리가 쉬운 분리형으로 섞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KCC 제품 위주로 보면서 유지관리 편한 모델로 골랐는데, 부모님께서도 나중에 관리하기 편하실 것 같다고 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
댓글 4개
욕***러
저도 부모님 댁 해드릴 때 일체형 수압 때문에 진짜 걱정 많이 했거든요. 혹시 수압 보강 작업도 같이 물어보셨어요?
↳ 효***어
저는 일단 기본 수압 체크해보고 너무 약하면 가압 펌프 같은 것도 고려해보려고 했어요. 다행히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타**인
안방이랑 거실을 다르게 가져가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사용 빈도에 따라 관리 포인트가 다르니까요.
깔**이
일체형이 확실히 청소할 때 틈새가 적어서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리모델링하면 일체형으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