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견적서 없이 공사 시작하면서 불안했던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안***인
작성일: 2026-05-23
부모님 이사하실 집이라 욕실은 덧방으로 진행하기로 했거든요. 어제 철거 작업이 시작됐는데 벽이랑 바닥이 만나는 경계 부분이 살짝 파여 있는 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방수 처리를 이대로 진행해도 나중에 문제가 안 생길지 계속 신경 쓰여서 일이 손에 안 잡혔어요.
욕조 뜯어낸 자리도 유심히 봤는데 아래쪽 바닥 부분은 방수 처리가 따로 안 된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공정표도 요청한 지 2주나 지났는데 아직 못 받은 상태라 더 불안한 마음이 커요.
상세 견적서도 없이 공사가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서요. 다음 주 화요일이면 공정이 거의 다 끝나는데 큰 하자 없이 무사히 마무리만 됐으면 좋겠어요.
댓글 7개
타**수
저도 예전에 욕조 철거하고 방수 누락된 거 발견해서 다시 작업 요청했던 적 있어요. 덧방이라도 경계면은 신경 써달라고 말씀하셔야 해요.
↳ 안***인
안 그래도 내일 기사님 오시면 그 부분 다시 한번 말씀드려 보려고요.
공***자
공정표랑 견적서 없이 공사 진행하는 건 진짜 마음 졸이는 일이죠. 저도 예전에 서류 미비 상태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정산할 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꼼***사
부모님 댁이라 더 신경 쓰이시겠어요. 큰 문제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게요.
철***가
철거할 때 벽면 끝부분이 살짝 들어간 건 보통 방수액 바르려고 정리하면서 생기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초**인
저도 공정표 안 주셔서 업체랑 연락할 때마다 스트레스받았는데 공감 가네요.
서***고
나중에 정산할 때 딴소리 안 나오게 지금이라도 꼭 문자나 메신저로라도 확답 받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