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변경이랑 공정 순서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록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오***자
작성일: 2026-06-01
이번에 29평 오피스텔 입주하면서 주방 구조를 완전히 바꾸기로 했어요. 원래 ㄷ자였는데 철거하고 ㄱ자로 바꾸면서 세탁기랑 건조기 자리까지 새로 만들려고 하거든요.
처음에는 턴키로 맡길까 하다가 비용이 2000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반셀프로 직접 진행해 보려고 공정 순서부터 짜고 있어요. 주방 설비랑 가구 제작이 먼저고 그 뒤에 마루랑 도배 순서로 잡았는데, 조명 작업도 중간에 끼워 넣어야 해서 스케줄 짜기가 쉽지 않네요.
기존 냉장고 자리에 세탁기랑 건제기를 넣으려니 설비 공사가 생각보다 커졌어요. 그래도 턴키보다 예산을 좀 아껴보려고 펜던트 조명 하나까지 직접 고르는 중이에요. 공정 순서가 꼬이면 마루나 도배 마감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댓글 6개
주***러
저도 세탁기 자리 옮기려고 고민 중인데 설비 공사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 오***자
맞아요. 배수구 위치랑 전기 콘센트 위치까지 다 신경 써야 해서 진짜 머리 아팠어요.
반***전
2000만 원 견적이면 반셀프로 했을 때 어느 정도 차이 날지 궁금하네요.
↳ 오***자
직접 발품 팔아서 자재 사고 인건비 따로 계산하니까 꽤 차이 날 것 같아요.
도**인
도배가 맨 마지막에 들어가는 게 맞아요. 그래야 마감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전***님
펜던트 조명 내릴 때 천장 보강 작업도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