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리모델링하면서 주방 상판이랑 타일 자재에 예산 꽤 썼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오***인
작성일: 2026-05-19
소형 오피스텔이라 큰 공사는 부담스러워서 타일이랑 필름 위주로 계획을 잡았거든요. 욕실은 600각 타일로 넓어 보이게 하고 싶어서 비바베이지 타일로 결정했는데, 졸리컷 마감까지 신경 쓰다 보니 생각보다 비용이 좀 나갔어요. 대신 욕실 줄눈은 케라폭시로 제대로 작업해서 관리 편하게 했더니 마음은 편하더라고 바닥은 구정마루 모로칸크림 600 사이즈로 깔았는데, 벽면도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로 맞추니까 집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필름도 전체적으로 현대 필름지로 문이랑 몰딩까지 다 입혔더니 새 집 같은 느낌이 나요. 다만 주방 상판 작업할 때 세탁기 설치 공간 때문에 상판을 부분적으로 잘라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당황스러웠어요. 다행히 실력 사장님 만나서 잘 해결됐지만, 가전 배치랑 상판 구조는 미리 진짜 꼼꼼하게 체크했어야 했어요.
전기 공사할 때도 3인치 다운라이트 개수를 좀 늘렸더니 조도가 훨씬 밝아졌어요. 시스템 에어컨도 LG 15평형으로 넣었는데, 여름에 에어컨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공사 내내 체력적으로는 진짜 힘들었지만, 결과물 보니까 고생한 보람은 있더라고요.
댓글 8개
타***아
저도 욕실 600각 타일 고민하다가 결국 비용 때문에 포기했는데, 케라폭시까지 하셨으면 진짜 관리 편하시겠어요.
↳ 오***인
처음엔 비용 때문에 망설여졌는데, 나중에 청소하는 거 생각하면 케라폭시가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주***록
상판 부분 절단하는 거 진짜 까다로운 작업인데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가전 때문에 상판 고민 중이거든요.
화**홈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 저도 써봤는데, 진짜 질감이 고급스러워서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 오***인
맞아요, 벽지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지 훨씬 묵직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마**랑
모로칸크림 600 사이즈면 진짜 넓어 보이겠어요. 저도 광폭 마루로 생각 중인데 예산이 만만치 않네요.
전***님
다운라이트 개수 늘리는 게 은근히 공사비 올라가긴 하죠. 그래도 조명 밝으면 집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필*구
저도 저번에 상판 자르는 작업 때문에 고생했는데,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