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전체 공사 마치고 몇 달 살아보니 이제야 보이는 것들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3***자
작성일: 2026-04-13
급매로 집을 사면서 계획에 없던 전체 인테리어를 하게 됐어요. 업체 고를 때도 큰 고민 없이 단지 내에서 오래 하신 1인 업체 사장님께 맡겼거든요. 33평 기준으로 3주 동안 공사가 진행됐고 비용은 7천만 원 정도 들었어요.
살아보니까 사장님이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도배나 타일 마감은 정말 깔끔하더라고요. 입주 후에 발견한 자잘한 하자들도 잔금 치르기 전에 다 해결해 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다만 디자이너가 따로 없는 1인 업체라 그런지 제가 미리 말하지 않은 사장님 방식대로 진행됐던 게 조금 아쉬워요.
조명 색상이나 욕실 파티션 같은 건 제가 구체적으로 요청하지 않으면 그냥 기본형으로 들어갔거든요. 나중에 들어와서 보니 '아, 이건 이렇게 바꿀걸'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생기더라고요. 다음번에 다시 하게 된다면 그때는 자재나 조명 색상 같은 걸 미리 공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댓글 9개
공***기
1인 업체는 마감이 진짜 중요하긴 하죠. 저도 마감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조***아
조명 색상 말씀하신 거 공감돼요. 저는 화이트로 다 했는데 살다 보니 전구색이 그립더라고요.
↳ 3***자
맞아요, 그래서 입주 직전에 하나 급하게 바꿨어요.
예***자
7천 정도면 33평에 꽤 알차게 하신 것 같아요. 비용 범위가 어느 정도였나요?
↳ 3***자
전체 다 포함해서 그 정도 선에서 해결했어요.
타*러
젠다이 부분은 저도 졸리컷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후회 중이에요.
하***중
사장님이 하자 보수까지 다 해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업체랑 연락 안 돼서 고생했거든요.
창**민
창호는 필름 작업만 하셨다고 하셨는데 상태는 괜찮으셨나요?
↳ 3***자
기존 샷시가 좋아서 유리랑 필름만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