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리점이랑 동네 업체 사이에서 3천만 원 차이 고민한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가***자
작성일: 2026-05-22
이번에 올수리 견적 받으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업체 선정이었어요. 샷시부터 에어컨 6대, 욕실 두 곳까지 싹 건드려야 하는 큰 공사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한 곳은 LX 지인 대리점인데 건설면허도 있고 대표님이 시공 사례를 보여주시는데 확실히 신뢰가 가더라고요. 자재도 전부 LX 제품으로 구성하니까 견적은 1. 억 중반대로 꽤 높게 나왔어요. 근데 남편은 그래도 큰 공사니까 면허 있는 곳으로 해서 안심하고 가자고 하더라고요.
반면에 동네에서 오래 하신 업체는 1. 억 초반대로 3천만 원 정도 저렴했어요. 샷시나 도배 같은 건 일부 브랜드 제품을 섞어서 쓰는데, 규모는 작아도 동네 아파트 시공 경험이 워낙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자재를 조금 아끼더라도 가성비 있게 가고 싶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공사 중에 문제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도 됐거든요.
결국 자재 브랜드보다는 시공 완성도랑 사후 관리가 제일 중요할 것 같아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남편이랑 며칠 밤새우며 견적서 항목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결정 내리려고요.
댓글 5개
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건설면허 있는 곳으로 했거든요. 나중에 하자 생겼을 때 대응 차이가 너무 커서요.
↳ 가***자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마음이 계속 흔들리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꽤 커서 고민이에요.
동***님
동네 업체도 꼼꼼하게만 하시면 괜찮은데, 샷시나 에어컨처럼 큰 공정은 자재 브랜드가 확실한 게 마음 편하긴 해요.
구***가
3천만 원 차이면 진짜 크네요. 확장 공사까지 포함된 거면 공정 하나하나 다 체크해 보셔야 해요.
자***드
저도 샷시는 무조건 브랜드로 밀어붙였는데, 나중에 결로나 누수 생기니까 진짜 든든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