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려다 냉장고 크기 때문에 막막했던 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민
작성일: 2026-05-13
이번에 주방 구조를 ㄱ자로 바꾸고 싶어서 도면을 계속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원래는 일자형인데 현관 옆에 냉장고가 딱 붙어 있는 구조거든요. 여기에 아일랜드를 추가해서 제대로 된 ㄱ자 주방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일 큰 문제가 저희 집 냉장고 사이즈였어요. 지금 집 매도인분이 쓰시던 냉장고는 좀 작은 편인데, 제가 가져갈 냉장고는 훨씬 뚱뚱한 모델이거든요. 냉장고 자리에 그대로 넣으면 기존 냉장고장 공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냉장고를 싱크대 쪽으로 좀 옮겨서 자리를 확보해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냉장고 문이 열리는 방향이 동선이랑 꼬일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문 열리는 반경까지 계산하려니까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결국 냉장고장 위치부터 다시 설계해야 할 것 같아요.
댓글 7개
냉***문
저도 냉장고 크기 때문에 냉장고장 깊이부터 다시 쟀던 기억이 나네요. 문 열리는 각도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주***민
맞아요. 문 열리는 공간 확보 안 되면 물건 꺼낼 때마다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빌***어
구조가 애매하면 아일랜드 위치 잡기가 진짜 까다롭죠. 저도 동선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어요.
가***고
뚱뚱한 냉장고는 진짜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저도 사이즈 재다가 포기하고 작은 거 샀어요.
↳ 주***민
큰 게 편하긴 한데 공간이 안 따라주니까 너무 속상해요.
싱***인
냉장고장 위치를 옮기려면 전기 콘센트 위치도 같이 확인해봐야 하더라고요.
동***일
ㄱ자 구조는 조리 공간 넓어져서 좋은데 냉장고 문 간섭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