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하면서 배관 위치랑 수전 높이까지 꼼꼼히 체크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록
작성일: 2026-04-11
처음엔 업체 고르는 게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그냥 저렴한 곳 위주로 보다 보래 나중에 하자 보수나 비용 문제로 곤란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업자 명의랑 입금할 통장 이름이 일치하는지부터 확인했어요. 시공비가 너무 낮으면 혹시라도 눈에 안 보이는 방수 공정이 빠지는 건 아닐까 걱정돼서 꼼꼼히 따져봤어요.
철거할 때도 수도 계량기부터 먼저 봤는데, 공사 전후로 별침이 돌아가는지 체크하는 게 누수 확인에 필요하더라고요. 배수구에 시멘트물이 들어가서 막히면 아래층까지 일이 커질 수 있어서 미리 덮개로 막아두는 작업도 신경 썼어요. 배수관 부속이 생각보다 약해서 충격을 주지 않게 조심하면서 진행했어요.
화장실 문에 변기가 걸리지 않게 벽에서 70cm 정도는 띄워서 위치를 잡았어요. 타일 작업할 때도 물이 고이지 않게 수평기를 대보면서 배수구 쪽으로 구배가 잘 잡혔는지 계속 확인하면서 진행했어요. 세면대 높이는 830 정도로 맞췄는데, 나중에 사용하면서 보니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댓글 10개
변***민
변기 위치 잡을 때 문 걸리는 거 진짜 조심해야 해요. 혹시 문 폭은 얼마나 확보하셨나요?
↳ 욕***기
문 폭에 맞춰서 변기 뒤쪽 공간을 70cm 정도로 넉넉하게 잡았는데, 덕분에 문 열고 닫을 때 걸리는 건 없더라고요.
설***무
저도 사업자 명의랑 통장 이름 확인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돈 문제 생기면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타**브
배수구 막히는 거 진짜 무서운데... 시멘트물 안 들어가게 어떻게 막으셨어요?
↳ 욕***록
작업용 덮개 같은 걸로 미리 꽉 막아두고 작업했어요. 배수관 부속이 생각보다 약해서 조심조심 다뤘어요.
구***이
타일 구배 잡는 게 진짜 기술인 것 같아요. 저희 집은 물이 조금 고여서 속상하네요.
수***중
저도 세면대 높이 830으로 맞췄는데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수전 위치도 미리 체크하셨나요?
↳ 욕***록
네, 수전 길이를 고려해서 미리 위치를 잡아두니까 나중에 조립할 때 훨씬 수월했어요.
전***팬
전기 배선도 같이 하셨나요? 환풍기 스위치는 어떻게 분리하셨는지 궁금해요.
꼼***인
계량기 확인하는 거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다음 공사 때 꼭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