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코너비드 색상 고민하다가 결국 톤 맞춘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중
작성일: 2026-06-08
욕실 공사 준비하면서 타일이랑 줄눈까지 다 정해놓고 마지막까지 신경 쓰였던 게 코너비드였어요. 저는 큰돈 들이는 공사보다는 가성비 있게 자재 톤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었거든요.
보통 코너비드 하면 반짝거리는 은색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저는 최대한 존재감 없이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었어요. 시댁 집에 가보니까 9년 된 아파트인데도 코너비드가 아주 조용하게 붙어 있더라고요. 정면에서 보면 아주 얇게 보이고 측면에서 봐도 눈에 띄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이었는데, 변색도 없이 그대로인 걸 보고 무릎을 탁 쳤어요.
저도 이번에 자재 고르면서 너무 튀는 색보다는 타일 색이랑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아이보리나 무광 느낌을 찾아봤어요. 시선이 닿는 곳이 아니니까 너무 비싼 마감재 고집하기보다는 이렇게 디테일한 색감 차이만 신경 써도 충분히 깔끔하게 완성될 것 같아요.
댓글 8개
욕**보
저도 은색 코너비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 읽으니까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 타***중
저도 처음엔 그냥 아무거나 해도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찾아보니까 색상 차이가 은근히 보이더라고요.
그***드
코너비드 색상 맞추는 게 은근히 디테일의 한 끗 차이인 것 같아요.
가***구
플라스틱 코너비드도 관리 잘하면 진짜 오래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깨진 적 없어요.
↳ 타***중
맞아요. 저도 시댁 집 보면서 내구성 면에서는 큰 걱정 안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화***아
아이보리 톤으로 맞추면 진짜 깔끔하긴 하겠어요.
공**독
코너비드 색상까지 신경 쓰시는 거 보니 진짜 꼼꼼하게 준비하시네요.
미***프
저도 눈에 띄는 거 싫어해서 최대한 무난한 걸로만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