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까지 하려다 싱크대만 진행하게 된 이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30
주방 가구 계약할 때 원래는 싱크대랑 신발장까지 세트로 같이 맞추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실측하러 오신 분이 신발장 들어갈 깊이가 도저히 안 나온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결국 고민하다가 신발장은 포기하고 싱크대만 진행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도 완성된 모습은 제가 원했던 느낌이랑 비슷하게 잘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아직 조명을 달기 전이라 주백색으로 바꾸면 조금 더 따 가구랑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다만 가구 공정하면서 속상한 일도 좀 있었어요. 상하부장 작업자분이 실리콘 마감을 너무 대충 해놓고 가셔서 직접 다시 하려고요. 게다가 냉장고장 설치하다가 새로 한 도배지를 찢어놓으셨는데, 입주청소 때 발견하고 진짜 속상했거든요. 그래도 상담해주신 사장님이 워낙 차분하고 좋으셔서 그냥 좋게 넘어가기로 마음먹었어요.
댓글 6개
우***아
저도 신발장 깊이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결국 포기했거든요. 현관 구조가 좁으면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도**인
도배지 찢어진 건 진짜 마음 아프죠. 저도 예전에 작업하다가 실수한 적 있어서 그 마음 너무 이해돼요.
↳ 주***러
진짜 공들여서 한 도배인데 찢어진 거 보고 한참 멍하니 있었어요. 마카로 칠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시니까 더 허무하더라고요.
실***인
실리콘 마감은 직접 하시는 게 마음 편할 때도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업체에 다시 요청했다가 더 엉망 된 적 있거든요.
초**러
주백색 조명으로 바꾸면 훨씬 따뜻해 보이겠어요. 저도 조명 색온도 때문에 밤새 고민했었거든요.
가***님
상판 작업자가 늦게 오면 진짜 스케줄 꼬여서 힘들죠. 저도 현장에서 대기하다가 하루 다 날린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