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보고 덜컥 반셀프 시작했는데 공정 순서부터 막막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부***보
작성일: 2026-05-14
올인테리어로 알아보니까 샷시부터 가구까지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반셀프로 방향을 틀었는데, 처음엔 공정 순서 짜는 것부터 머리가 아팠어요.
일단 철거랑 설비는 가장 먼저 잡았어요. 확장이 들어가는 구조라 단열이랑 보일류 배관 연결, 미장까지 묶어서 며칠 잡았거든요. 샷시도 외부 쪽 작업이니까 철거 후에 바로 들어올 수 있게 배치했고요.
그다음에는 목공이랑 전기 순서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목공 할 때 실링팬 자리나 매립 조명 위치를 미리 잡아둬야 나중에 전기 반장님이 콘센트 자리 옮기는 작업을 편하게 하실 수 있거든요. 층고나 문틀 작업도 이 흐름에 맞춰서 짰어요.
마지막 마감 단계는 타일이랑 도배, 장판 순서로 신경 썼어요. 욕실 타일 작업 끝나고 나서 도배랑 장판이 들어와야 먼지 영향도 덜 받고 깔끔할 것 같았거든요. 가구랑 중문은 모든 마감이 끝난 뒤에 들어오도록 배치해뒀어요.
댓글 9개
공**인
확장 공사 있으면 설비랑 미장 날짜 넉넉히 잡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 부***보
맞아요. 미장이 덜 말랐는데 다음 공정 들어오면 진짜 난감할 것 같아서 며칠 더 여유 뒀어요.
목***고
전기랑 목공 순서 잘 잡으셨네요. 전기 작업이 늦어지면 목공 마감이 엉망이 될 때가 많거든요.
타*러
저도 화장실 철거할 때 방수 작업이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 부***보
방수 누락되면 진짜 큰일이니까 이번에 꼼꼼히 체크하려고요.
집***러
샷시 교체할 때 단창이랑 이중창 구분해서 견적 내는 거 잊지 마세요.
단***가
확장 부위 단열은 목공 할 때 석고보드 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초***인
저도 지금 공사 준비 중인데 공정 짜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인***수
중간에 자재 들어오는 날짜랑 공정 겹치지 않게 관리하는 게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