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이랑 도어 색상 맞추려고 고민하다 결국 웜톤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그***방
작성일: 2026-06-02
주방 인테리어하면서 상판이랑 도어 색상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처음에는 깔끔하게 화이트로 가고 싶었는데, 자칫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결국 상하부장 모두 포그그레이로 맞췄는데, 이게 은근히 웜한 느낌이 섞여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상판은 크리스탈베이지로 골랐는데, 빛에 따라 색이 진짜 많이 변하더라고요. 자연광이 세게 들어올 때는 거의 화이트처럼 보이다가도, 주백색 조명을 켜면 살짝 핑크베이지 느낌이 돌아서 신기했어요.
벽지도 웜한 화이트 계열로 골랐는데, 도어 색상이랑 은근히 잘 어울렸어요. 다만 몰딩은 너무 노란 느낌이 날까 봐 중백색으로 바꿨는데, 나중에 보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더라고요. 가전도 베이지 톤으로 맞춰서 들어오는데, 주방이랑 잘 어우러질지 기대 중이에요.
댓글 5개
베***버
저도 상판 고를 때 빛에 따라 색 변하는 거 보고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크리스탈베이지 은근히 매력 있어요.
↳ 그***방
맞아요. 저도 샘플 볼 때랑 설치하고 나서 조명 켰을 때랑 느낌이 달라서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화***릭
몰딩 중백색으로 바꾸셨군요. 저도 너무 노란 느낌 날까 봐 웜화이트 고민하다가 결국 중백색으로 갔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님
주백색 조명 쓰시면 색감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죠. 조명 온도에 따라 주방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고요.
↳ 그***방
진짜요. 조명 켜자마자 핑크빛 도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