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디자인 고민하다 결국 월넛 간살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중문
작성자: 우*홈
작성일: 2026-06-09
중문 디자인 고를 때 진짜 한참 고민했거든요. 거실 분위기를 결정하는 포인트라 더 신중했어요. 결국 월넛 톤의 간살 중문으로 정했는데, 소파에 앉아있을 때 보이는 모습이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럽더라고요.
안방이랑 드레스룸 사이에도 문을 하나 더 만들었어요. 연결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불투명 유리로 제작했는데, 평소에는 개방감 있게 쓰다가 잘 때만 닫아두니까 딱 좋더라고요. 불투명 유리 덕분에 드레스룸 쪽 동선이 민망하지 않고, 책들의 알록달록한 색감도 차분하게 눌러주는 느낌이에요.
시공할 때 목공 단계부터 신경을 많이 썼어요. 레일이 겉으로 안 보이게 매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더니 마감이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유리 색상도 중간에 한 번 바꿨는데, 시공해 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원목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만족스러워요.
댓글 10개
나***아
저도 간살 중문 진짜 고민 중인데 월넛 톤은 확실히 무게감이 있더라고요.
↳ 우*홈
맞아요. 너무 밝은 것보다 무게감 있는 게 훨씬 우아해 보여서 좋았어요.
드***기
안방이랑 드레스룸 사이에 불투명 유리 문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 했거든요.
미***프
매립 레일은 진짜 목공 때 미리 계산 안 하면 못 하는 작업이더라고요.
↳ 우*홈
네, 목수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매립할 수 있게 작업 부탁드렸어요.
초**인
중문 유리 색상 바꾸는 것도 가능했나요? 저도 중간에 바꿀까 고민돼서요.
↳ 우*홈
저는 시공하시는 분이랑 상의해서 바로 바꿀 수 있었어요.
화***어
저는 완전 화이트라 월넛은 조금 무거울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집***아
간살 디자인은 진짜 유행 안 타고 오래 가는 것 같아요.
공**독
드레스룸 동선 민망하지 않게 불투명으로 하신 건 진짜 잘하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