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 철거하고 기성 가구로 공간 분리한 과정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홈***기
작성일: 2026-06-08
거실에 있던 길쭉한 가벽을 철거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현관문을 열었을 때 거실이 바로 보이는 게 싫기도 했고, 무엇보다 맞바람이 통하게 환기가 잘 되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턴키 통해서 맞춤 가구로 가벽을 새로 세울까 생각했는데, 견적 받아보니 100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을 아끼려고 기성품 가구를 활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제품을 샀는데, 뒷면 마감이 안 보이는 게 문제였죠.
그래서 영림 템바보드를 따로 주문해서 해결했어요. 택배로 받은 자재를 동네 목공소에 가져가서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마무리는 실리콘으로 꼼꼼하게 붙였더니 맞춤 가구 부럽지 않게 깔끔해졌어요.
원래는 가벽 역할이 주 목적이었는데, 막상 해놓고 보니 술과 잔을 보관하는 홈바처럼 활용하고 있어요. 오븐 자리에 와인잔 렉도 걸어두니까 공간이 훨씬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댓글 6개
목**이
템바보드 재단해서 실리콘으로 붙이는 건 저도 자주 쓰는 방법이에요. 마감이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 홈***기
동네 목공소 사장님이 잘라주셔서 훨씬 수월했어요. 직접 하기엔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와**버
저도 가구 뒷면 마감 때문에 고민한 적 있는데 템바보드 아이디어 진짜 괜찮네요.
주**민
기성 가구 활용하면 비용이 확실히 확 줄어들긴 하더라고요. 저도 맞춤은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이***중
템바보드 제품이랑 재단 비용은 어느 정도 들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홈***기
제품은 10만 원대였고 재단비는 만 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