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 공사하면서 예산 계획 다시 짰던 이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확***집
작성일: 2026-06-13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단순히 철거하고 넓히는 비용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공사가 진행될수록 챙겨야 할 항목들이 계속 늘어나더라고요.
우선 철거하고 나서 보일러 배관 연장하고 미장하는 설비 작업부터 단열까지 손볼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특히 확장한 부분 벽체랑 천장 단열 작업은 목공 공정이랑 연결되어서 꼼컴하게 안 하면 나중에 결로 생길까 봐 신경 많이 썼어요.
에어컨 배관 문제도 꽤 고민이었는데, 실외기를 입구 방 쪽으로 두려고 하니까 배관을 매립하는 게 깔끔하겠더라고요. 미장하기 전에 미리 배관을 심어두려고 업체 선정도 서둘렀는데, 매립 비용이 40만 원 넘게 추가로 들어서 예산 맞추느라 애먹었네요.
행위허가 관련해서 방화판이나 화재감지기 같은 것도 설치해야 해서 대행업체 비용도 따로 들었고요. 단순히 넓히는 게 아니라 부수적인 공정들이 줄줄이 따라붙는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어요.
댓글 6개
단***선
저도 확장할 때 단열 때문에 목수님이랑 엄청 씨름했거든요. 진짜 꼼꼼하게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해요.
↳ 확***집
맞아요, 저도 단열 작업할 때 비용 더 들더라도 꽉 채워달라고 계속 말씀드렸어요.
에***중
배관 매립하면 깔끔하긴 한데 비용이 은근히 부담되더라고요. 저도 그냥 노출로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어요.
구**이
행위허가 대행까지 하셨으면 진짜 꼼꼼하게 진행하셨네요. 저도 서류 작업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요.
미**인
미장 작업할 때 배관 위치 잘 잡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나중에 덧방하면 수평 안 맞아서 고생해요.
베***기
확장하고 나면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는데 관리할 게 많아지는 느낌이라 저도 망설여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