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세라믹으로 결정하면서 샘플 조각 챙겨서 집 가구랑 맞춰봤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세***아
작성일: 2026-04-25
주방 상판이랑 미드웨이를 세라믹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LX 트라버티노 세토소로 결정했어요. 먼저 전시장에 가서 샘플을 확인했는데, 샘플 조각이 너무 작아서 색감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조각을 챙겨온 뒤에 저희 집 디아망 크림화이트 벽지랑 기존 가구들에 직접 대보면서 톤을 하나씩 맞춰봤어요. 세토소는 사실 회색에 가까운데 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은근히 베이지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싱크대 상판부터 미드웨이, 식탁까지 같은 자재로 통일하니까 한샘 매그놀리아 하부장이랑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수전이나 콘센트 같은 작은 디테일들이랑도 톤이 잘 맞아서 만족스러워요.
비용도 타일 시공이랑 비교했을 때 몇십만 원 정도만 더 보태면 되는 수준이라 부담이 적었어요. 턴키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개인 시공자분을 통해 직접 진행하니까 중간 마진이 빠져서 훨씬 합리적이었거든요. 작업하실 때 전선 위치나 졸리컷 마감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라인이 아주 깔끔하게 나왔어요.
댓글 4개
주***무
저도 세라믹 고민 중인데 타일이랑 가격 차이가 정말 그렇게 얼마 안 나나요?
↳ 세***아
저는 타일에서 조금 더 보태서 진행했는데 몇십만 원 정도 차이밖에 안 났어요.
미***프
세토소 톤이 진짜 오묘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만족해요.
공***집
샘플 조각 챙겨오신 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다음엔 그렇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