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로 바뀐 주방과 현관 | 부산 비스타동원
안녕하세요. 칙칙했던 기존의 색감을 지우고, 공간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었던 필름 시공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번 작업은 부산 시청역 인근의 비스타동원 아파트였어요. 기존의 어두운 마감재들이 주는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고, 조금 더 밝고 화사한 일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주방과 현관 위주로 정성껏 진행했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첫인상은 깔끔함 그 자체예요. 타일 바닥과 커다란 거울장이 조화를 이루며 내부 공간을 은은하게 비춰주거든요. 현관문은 월넛 계열의 우드 톤이 살아있는 영림 pw966-3 제품으로 시공해, 입구부터 아늑한 무게감을 잡아주도록 했답니다.
주방 작업 과정은 꽤나 세심한 손길이 필요했어요. 블루 매트 위에 놓인 스테인리스 소재의 오픈형 수납장과 서랍장이 돋보이는 주방이었는데, 기존 상부장의 색감을 바꾸기 위해 기초부터 탄탄히 준비했죠.
푸른 보호 매트가 깔린 바닥 위로 화이트 아일랜드 하부장이 놓여있던 리모델링 현장이에요. 이번 주방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이었답니다. 기존에 직접 작업하신 듯 조각조각 나누어져 있던 아일랜드 식탁을 영림 ps156 필름으로 매끄럽게 마감했어요.
완성된 아일랜드는 정말 깔끔해졌어요. 파란 보호 매트 위에 오픈형 선반과 하부장이 결합된 형태의 아일랜드가 이제는 화이트 톤으로 정돈되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주방 전체적인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대리석 타일 백스플래시와 화이트 상부장, 레인지 후드가 깔끔하게 어우러진 미니멀한 공간이에요. 주방 상부장 역시 영림 ps156을 사용해 군더더기 없는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의 3면이 필름 시공되어 있던 과정이에요. 이전에는 전문가가 아닌 분이 작업하신 듯 필름이 조각조각 나뉘어 있어, 이를 하나하나 정교하게 다시 잡아가는 과정이 필요했답니다.
드레스룸 공간도 함께 살펴볼까요? 블랙 프레임과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드레스룸 가구가 깔끔한 벽면과 어우러져 있어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죠.
메탈 소재의 붙박이장 문 위로 전구 조명이 비치는 모던한 드레스룸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그레이지 톤의 차분함이 옷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우드 선반과 그레이 톤의 니치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벽면이에요. 결이 살아있는 우드 텍스처가 더해져 공간에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결이 살아있는 우드 벽면의 텍스처와 미세한 톤 차이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나무의 질감이 잘 표현되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다용도실은 아주 미니멀하게 꾸며졌어요. 우드 벽면과 화이트 붙박이 선반 위로 은은한 빛이 머무는 모습이 참 정갈하죠?
작업 중이던 다용도실의 모습이에요. 전선이 드러난 벽면과 선반 위로 밝은 천장 조명이 비치던 공사 과정이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변신했답니다.
신발장은 상태가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어요. 기존 신발장의 레자 부분을 떼어내니 mdf가 같이 떨어지거나 본드 자국이 남는 곳이 있어, 이 부분은 예림 hp522 필름으로 정성스럽게 마감했습니다.
새로워진 주방과 현관을 보며 만족해하시던 고객님의 미소가 기억에 남네요. 다만, 시공 과정에서 자재의 상태에 따라 예상보다 더 많은 공력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 그 점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지만, 결과적으로는 참 예쁜 집이 되었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수필름
이 집을 완성한 곳
수필름
필름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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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도 곧 이사라 필름 시공 고민 중인데, 드레스룸 메탈 소재에 전구 조명 비치는 거 보니까 정말 호텔 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그쵸! 은은한 조명이 더해지니까 훨씬 세련된 느낌이 나더라고요. 드레스룸 분위기 바꾸기에 딱이에요.
현관 중문 그레이 컬러로 맞추신 거 신의 한 수 같아요! 거울 벽면 덕분에 현관이 훨씬 넓어 보여서 시원시원하네요.
마지막에 나온 우드 벽면 결이 너무 예뻐요. 질감이 살아있어서 공간이 깊이감 있어 보여요. 혹시 현관문 월넛 색상 정보 알 수 있을까요?
현관문은 영림 pw966-3 제품으로 시공했어요! 차분한 분위기 내기에 정말 좋은 컬러예요.
니치 공간이랑 우드 선반 조화가 너무 편안해 보여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저도 이런 무드로 꾸미고 싶어요.
주방 하부장 다크 그레이에 대리석 패턴 벽면 조합 진짜 미쳤네요.. 사진 보니까 고급스러움이 장난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