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와 세라믹의 조화로 완성한 내추럴 주방 | 판교 29평 셀프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집은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정성스럽게 가구를 맞춤 제작한 판교의 한 29평 아파트예요. 기존의 평범했던 공간을 벗어나, 나무의 온기와 세라믹의 세련됨이 공존하는 포근한 집으로 바꾸고 싶어 고민 끝에 완성된 공간이랍니다.
주방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우드 소재의 하부장이에요. 스테인리스 레인지 후드가 주는 모던한 느낌과 나무의 질감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정돈된 분위기를 풍겨요.
주방 상판은 세라믹 치앙카오스투니를 사용했어요. 하부장 아래로 은은하게 흐르는 조명이 스테인리스 싱크대 라인을 따라 비치는데, 이 빛 덕분에 주방이 한층 더 입체적이고 고급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상판과 수납장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습이에요. 나무 소재의 붙박이장 위로 떨어지는 조명이 싱크대 상판의 매끄러운 질감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주방 전체에 아늑함이 가득 차 있어요.
수납 공간은 실용성을 놓치지 않았어요. 화장대 상판 역시 남은 세라믹 상판을 활용해 제작했는데, 통일감 있는 디자인 덕분에 공간이 훨씬 넓어 보여요.
우드 수납장과 스테인리스 싱크대가 만나는 지점에는 조명을 매립했어요. 상판 아래 설치된 이 작은 빛이 조리대 주변을 밝혀주니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조리대 라인을 따라 길게 설치된 조명이 나무 수납장의 결을 하나하나 살려주고 있어요. 스테인리스 레인지 후드와 함께 어우러진 이 라인이 주방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주방 옆 공간은 도브화이트 컬러의 도어로 깔끔하게 마감했어요. 매끄러운 천장과 매립등이 상부장을 비추며 미니멀한 무드를 완성해 줍니다.
드레스룸 역시 화이트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해 군더더기 없이 정리했어요. 깔끔한 매립등 덕분에 옷을 고를 때도 밝고 쾌적한 기분이 들어요.
이번 인테리어는 시에라오크 도어와 깜뽀르떼860 싱크볼, 그리고 블룸 인티보 서랍처럼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써서 완성했어요. 다만, 직접 가구를 맞추다 보니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던 점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은 라인퍼니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라인퍼니처
이 집을 완성한 곳
라인퍼니처
주방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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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드레스룸 매립등이랑 화이트 슬라이딩 도어 조합이 너무 깔끔해요. 저도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무드를 꿈꾸고 있거든요.
맞아요, 저도 이 드레스룸 사진 보고 꽂혔어요! 진짜 깔끔 그 자체네요.
하부장 우드랑 스테인리스 후드가 만난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사진 보니까 차가운 느낌 전혀 없고 너무 따뜻해 보여요.
감사해요! 금속 소재 때문에 자칫 차가울까 봐 걱정했는데, 나무 질감이 잘 잡아줘서 저도 제일 만족하는 공간이에요.
저도 곧 이사라 주방 상판 고민 중인데 치앙카오스투니 세라믹 색감이 정말 고급지네요. 화장대 상판까지 맞춘 센스 대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