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랑 필름 톤 맞추려고 샘플북 한참 뒤졌던 과정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화***어
작성일: 2026-04-22
이번에 도배랑 필름 자재 고르면서 벽지 질감이 필름이랑 따로 놀지 않게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거실이랑 주방은 디아망 회벽화이트로 가고 싶었는데, 예산을 생각해서 방이랑 현관 천장은 베스띠 라임플라스터 스톤그레이로 결정했거든요.
디아망 특유의 미장 느낌을 포기하기 힘들어서 베스띠 중에서 가장 비슷한 톤을 찾으려고 샘플을 계속 비교해봤어요. 베스띠 프레스코회벽도 봤는데, 제가 원하던 미장 질감보다는 조금 약한 느낌이라 결국 라임플라스터로 정착했어요.
필름도 샷시는 HP522로 하고 걸레받이는 PS170을 썼어요. 이번에 목공 작업하면서 걸레받이랑 몰딩을 새로 설치하는데, PS170은 아예 제품 자체에 필름이 붙어 있는 거라 따로 시공 안 해도 돼서 편했거든요. 샷시는 질감이 더 잘 살아있는 HP522로 골랐는데, 두 자재를 섞어 써도 이질감이 거의 없고 오히려 집 분위기가 너무 단조롭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댓글 6개
베***아
베스띠 라임플라스터가 디아망이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 화***어
저도 샘플 보고 고민했는데, 조명 아래서 보면 질감 차이가 거의 안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어요.
필**수
저도 필름 톤 맞추는 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다 다르게 하면 너무 튀더라고요.
목***님
걸레받이는 필름 작업 따로 안 하고 기성 제품으로 하신 건가요?
↳ 화***어
네, 목공 때 아예 PS170 제품으로 들어오게 해서 따로 필름 작업을 안 했어요.
입***중
디아망은 확실히 두께감이 달라서 마감이 훨씬 깔끔하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