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구조를 바꿔 완성한 대면형 주방의 설렘 | 행신동 SK뷰 125m²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변화를 꿈꿨던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평소 꼭 살고 싶었던 단지의 탑층 매물이 나오길 기다려 계약하신 보람 씨네 집인데요. 기존의 평범한 주방 구조에서 벗어나, 좀 더 현대적이고 소통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셨답니다.
주방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차분한 색감이에요. 에이스 웜그레이 컬러의 문짝과 아이스퀸 엘지대리석 상판이 만나 아주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처음에는 거실을 향해 대면형 아일랜드 형태를 제안드렸던 프로젝트였어요. 키큰장을 배치하고 후드와 씽크볼을 거실 쪽으로 돌려 소통하는 구조를 꿈꿨었죠.
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도 했어요. 목수 작업 중 배관 이설이 어려워지면서 계획했던 완벽한 대면형 구조에는 약간의 수정이 필요했답니다.
결국 고민 끝에 한줄 플랩장 형태로 변경하여 깔끔함을 유지하기로 했어요. 대신 씽크볼을 설비 작업을 통해 거실 방향으로 배치해, 원래 계획했던 '거실을 바라보는 주방'의 핵심 기능은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죠.
기존의 낡았던 싱크대 자리가 철거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채워지는 과정은 늘 설레는 일이에요. 비록 계획과 조금 달라진 부분은 있었지만, 보람 씨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대안을 찾아가는 시간 자체가 참 즐거웠답니다.
새로 자리 잡은 씽크볼은 SQS780 제품이에요. 상판의 깨끗한 화이트 톤과 어우러져 주방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줘요.
주방 내부 색상은 친환경 SE0 등급인 모시 컬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고, 손잡이는 별도의 부속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내리기 목찬넬 스타일로 마감했어요.
상판 위에는 H60 기본형 후드가 자리 잡았고,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라인이 돋보이죠. 현장에서 준비하신 전기렌지와 수전이 더해지니 비로소 완벽한 주방의 모습이 갖춰졌어요.
공사 중간중간 근처 카페에서 나누었던 소소한 대화들이 기억에 남는 현장이었어요. 비록 처음 제안했던 구조와 100% 일치하지 않아 아쉬움은 조금 남지만, 완성된 주방의 정갈함을 보니 마음이 참 뿌듯합니다.
따뜻한 웜그레이 톤과 깨끗한 아이스퀸 상판이 어우러진 이 공간에서 보람 씨의 새로운 일상이 매일 행복하기를 응원해요.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예인싱크
이 집을 완성한 곳
예인싱크
주방 ·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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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에이스 웜그레이 컬러랑 아이스퀸 상판 조합 진짜 미쳤네요... 사진 보니까 너무 정갈해서 저도 이런 차분한 주방 갖고 싶어요!
그쵸! 웜그레이 특유의 따뜻함이 상판이랑 만나니까 정말 깔끔하더라고요. 보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합이었어요.
저희 집도 곧 주방 공사 들어가는데, SQS780 씽크볼 화이트 톤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참고하고 가요. 넓어 보이는 효과가 확실하네요.
목찬넬 스타일로 마감하니까 군더더기 없이 매끈해 보여요. 혹시 저런 무몰딩 느낌은 별도 부속 없이 작업 가능한가요?
네, 이번 현장처럼 내리기 목찬넬 스타일을 사용하면 손잡이 없이도 아주 깔끔한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배관 때문에 구조 바뀌었을 때 속상하셨을 텐데, 그래도 씽크볼을 거실 쪽으로 배치해서 대면형 느낌 살린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